인기글
-
[240802] 내가 하고 싶은 게 뭘까
요즘 하는 일이 다 무의미하고 공허하게 느껴진다.그렇다고 막 왜 살지, 사는 게 다 의미없다 이런건 아니고ㅋㅋ그냥... 난 지금 뭘 하고 있지 --> 왜 하고 있지 --> 뭘 하고 싶지 --> 뭘 해야 하지 의 수레바퀴를 삥글삥글 도는 느낌이랄까... 뭐 여러가지 상황이 겹치기도 했고 지금 내가 인생의 전환점 비슷한 걸 지나고 있어서 생각이 복잡해질 수도 있을 거 같긴 한데, 쨋든 내가 왜 이런 마음이 들까 궁금해서 곰곰히 지켜보니 "마음 쏟을 대상이 없어졌다"는 게 가장 큰 이유라는 결론을 내렸다. 나는 지금 마음 쏟을 곳이 없다.전념하고 헌신하고 싶은 대상을 잃었다. 아니 근데 그렇다고 이렇게나 삶이 공허해질 일인가. 그럼 그냥 너가 좋아하는게 뭔데 라고 물어보니.. 대답을... 못하겠다.... 이게..
2024.08.02
-
집적설 정리
1. 집적회로의 문제점1) Body Effect - Vds 같더라도 Vsb가 크면(즉, 드레인&소스와 바디 사이의 전압차가 커지면) -> Dep layer 넓어짐 -> Vth 커짐2) Channel-length Modulation- (sat 영역에서) Vd가 계속 커지면 -> dep layer 두꺼워짐 -> 채널을 더 밀어냄 -> 전류식에서 베타는 게이트 길이와 반비례하는데, 채널이 짧아지면서 실질적인 게이트 길이가 줄어듬 -> 전류값 커짐 -> 즉 sat영역에서 일정하지 않고 사실은 점점 커짐. - (1+λVds)가 전류식에 추가됨- 게이트 길이 짧을수록 dep layer가 줄어드는 양에 영향을 많이 받음 -> 집적회로에서 게이트 길이 짧아질수록 CLM의 영향 커짐- CLM는 선형적으로 일어나므로 sa..
2018.05.06
-
[동기부여] 니버의 평온을 비는 기도
God grant me the serenity To accept the things I cannot change; Courage to change the things I can; And wisdom to know the difference. Living one day at a time; Enjoying one moment at a time; Accepting hardships as the pathway to peace; Taking this sinful world As it is, not as I would have it; Trusting that He will make all things right If I surrender to His Will; So that I may be reasonably ha..
2024.09.04
-
Levenshtein distance (Edit distance)
⚠️ Disclaimer 혼자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틀린 내용이나 더 좋은 방법이 있는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정의한 단어를 다른 하나로 바꾸기 위해 글자를 수정(edit)해야 하는 횟수를 계산하여 유사도를 판단하는 것을 edit distance라고 한다. edit operation을 어디까지 1개로 볼 것인가에 따라 여러가지 알고리즘이 있는데 Levenshtein에서는 글자의 삽입(insertion), 제거(deletion), 대체(substitution) 3가지를 1번의 edit으로 본다. 예를 들면, lev(”hello”, “shallow”) = 3이다.insertion 2번 (제일 앞에 s 추가, 마지막에 w 추가)과 substitut..
2024.08.28
-
[mycortex-STM32F4] ST-LINK 드라이버 설치
1. ST-LINK 디바이스와 PC 연결 2. 링크 접속http://www.st.com/en/development-tools/stsw-link009.html 3. GET SOFTWARE에서 STSW-LINK009 설치 (간단한 registration 필요) 4. 다운로드 된 파일 압축 풀고 stlink_winusb_install.bat 실행 5, 장치 관리자에서 드라이버 설치 확인.
2018.01.07
-
[240918] 대학원의 삶이 어떻냐구요?
2024.09.18